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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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10.07 | 조회수 | 69 |
1. 학년, 반, 이름: 2학년 1반 박서희
2. 책 제목: 한의학의 큰 별 허준
3. 내용과 느낀점
허준은 옛날에 놀림거리가 되었다. 허준은 이름이 소문난 의원의 집에 자주 갔다. 허준은 의원이 가르쳐 준다고 해서, 열심히 약초를 캐고 책을 많이 읽었다. 허준은 이제 의원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갖게 되었다. 허준은 대감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대감의 집에 찾아갔다. 허준은 대감의 병을 침과 약으로 뚝 딱 고쳤다. 그리고 허준은 임금님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궁궐에 갔다. 허준은 역시 이번에도 임금의 병을 말끔히 고쳤다. 허준은 궁궐의원으로 뽑혔다. 어느날, 이 나라에 전쟁이 났다. 그 때문에 백성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다리가 부러지거나 많이 다친 백성에게 열심히 고쳐주었다. 그래서 임금님은 허준에게 사람들을 고치는 약초나 어떻게 고치는지에 대한 책을 쓰라고 했다. 그게 완성되기 전, 임금님은 엄청난 병에 걸렸다. 허준이 아무리 열심히 침을 놓고, 약을 지어도, 이 병은 낫지 않았다. 허준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임금님은 끝내 돌아가셨다. 새로운 임금님이 오셨다. 허준을 싫어했던 신하들은 새로운 임금님에게 이 전의 임금님이 돌아가신게, 허준이 임금님을 잘 보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허준은 궁궐에서 쫒겨나갔다. 허준은 열심히 의서를 쓰면서도, 힘들 때, 돌아가신 임금님의 말이 떠올렸다. “내가 없더라도 백성을 위해서 의서를 완성해야 하오.” 허준은 힘들 때 그 말을 생각하며 힘을 냈다. 15년 후, 허준은 궁궐에 불려가게 되었다. 허준의 책을 본 임금님은 깜짝 놀랐다. 허준은 다시 궁궐에서 일하게 되었다. 허준은 오랫동안 백성을 고치다가 돌아가셨다.
나는 허준을 보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한다. 1. 필기구 없을 때, 빌려주기 2. 다친 친구들을 선생님께 말씀드리기 3. 다른 사람에게 큰 소리로 피해 주지 않기 4. 큰 소리로 뛰어다니지 않기 이렇게 하면 좀 더 남을 도울 것 같다. 허준은, 포기하지 않고 힘들어도 열심히 한 것이 무척 대단하다. 난, 허준처럼 끈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임금님의 병도, 열심히 치료하고 맡은 일도 열심히 한 허준처럼 되고 싶다. 난, 맡은 일을 끝까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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