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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 때문이야
작성자 *** 등록일 20.09.17 조회수 40

동물 마을에 아침이 밝았어요.

공장마다 일을 시작했지요.

옷만드는 공장, 종이 만드는 공장, 인형만드는 공장.

그런데 이 공장들이 밤에 더러워진 물을 강에 버리면서 이상한 일들이 생겼어요.

물풀이 썪고, 물고기가 등이 굽고, 오리알이 부화하지 못하고, 오리알을 먹은 어린 아기들이 아프거나 털이 빠지거나 피부에 이상이 생겼지요.

물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거래요.

한번 오염되면 다시 깨끗하게 하기 힘들어 오염되지 않게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공장에서는 폐수를 정화하고 농약을 함부로 버려도 안된대요.

집에서도 합성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안되지요.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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