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목) 원봉초 병설유치원에서는 이 곳 유치원을 작년에 졸업하고 현재 원봉초 1학년에 재학중인 졸업생들을 유치원으로 초대하여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유치원에서 만나 동생과 선생님, 그리고 함께 피자 파티를 하고 선생님과 함께 공놀이도 하면서 노는 동안

조용하던 원봉초 병설유치원에 어느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유아들이 많이 들어와서 병설유치원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담 밖에 흘러나가고

매일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