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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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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범수 아드님, 진지 드세요.~(3-2 송예소)
작성자 *** 등록일 19.05.21 조회수 90

 나는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왜 아들을 '아드님'이라고 하고 "밥먹어.~" 대신 "진지드세요.~"라고 존댓말을 할까?

 책을 열어보니 등장 인물이 나왔다. 등장 인물은 버릇없는 범수, 높임말하는 엄마, 이상한 할머니, 놀리는 친구들이 나온다.

 범수의 누나는 엄마께 높임말을 꼬박꼬박한다. 하지만 범수는 엄마께 반말을 한다. 엄마는 섭섭할 것 같다. 그래서 할머니와 엄마는 작전을 짜서 범수를 높임말을 하게 만들려고 한거다. 나는 엄마와 할머니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범수와 엄마가 마트를 갔다. 어떤 할머니가 마뜩잖은 눈으로 쳐다보며 뭐라고 말씀하셨다. 집에 돌아왔는데 누나가 왔다. 범수 엄마는 누나에겐 높임말을 쓰지 않았다. 나도 깜짝 놀랐다. 그렇게 되서 범수는 높임말을 잘 쓰면서 끝난다. 느낀점은 나는 버릇없이 굴지 않겠다이다.

 나도 오늘부터 부모님께 존댓말을 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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