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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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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 병원(4-5 김다현)
작성자 *** 등록일 16.10.26 조회수 22

 이 책은 의사들께서 동물을 고쳐주시는 이야기다. 의사들께서 동물을 고치고 잘 키워주면서 밥까지 주는 게 가장 인상 깊었다.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동물은 보내 주시고 크게 다치거나 자연으로 못 돌아가는 동물은 의사선생님 댁에서 아주 잘 키워 주신 것도 인상 깊었다.

 이 동물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손님의 농기구에 다친 토끼도 고쳐 주시고 집 잃은 사슴, 장애를 갖고 태어난 여우를 길러 주신다. 이곳이 바로 자연이 찾던 숲 속 동물병원이다. 아름답고 또 다정한 동물병원이다.

 사람에 의해 다치고 죽어 가는, 주인없는 야생동물을 위해 다케타쓰 수의사 가족이 힘을 합쳤다. 특별한 야생, 행복한 숲 속 동물병원 이야기이다.

 나도 요리사와 동물병원 간호사가 될 것이다. 난 이 책에서 교훈을 배웠다. 이 책은 정말 흥미가 넘치는 책이다.

 이 동물병원의 이름은 방풍림과 방목지에 둘러 싸인 곳이라고 한다. 훗카이도의 넓디 넓은 들판에 약 2킬로미터 간격으로 커다란 방풍림이 동서로 펼쳐져 있다. 봄에 불어오는 강한 남풍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나라에서 만든 숲이다. 숲 속 동물병원은 그 커다란 방풍림과 그 옆으로 이어지는 또다른 작은 방풍림 그리고 방목지로 에워 싸인 곳에 있다. 이 동물병원은 아주 착한 동물병원이다.

 난 동물병원 간호사가 될 것이다. 사람들때문에 다친 동물을 보살펴 줄 것이다. 사람들이 조금만 조심했더라도 동물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데.... 환경 오염과 사람들이 설치해 둔 덫에 걸려 동물들이 다쳐서 슬펐다. 난 동물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물들을 보호하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조금만 조심하면 동물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제발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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