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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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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여도 괜찮아'를 읽고 (4-5 정의관)
작성자 *** 등록일 15.04.24 조회수 50

동희라는 아이가 있어. 근데 동희는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해서 '게임의 신' 이라는 별병이 붙여졌어. 나는 동희가 걱정이 되었어. 저러다 엄마에게 혼나진 않는지. 근데 일이 터지고 말았지. 동희가 숨겨 놓은 수학 시험지를 엄마가 청소하다 발견해 버리신거야. 그 순간 나는 또 동희가 걱정 되었어. '동희는 엄마한테 엄청 혼이 나겠는걸?' 나는 동희처럼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 동희 엄마는 수학시험 70점을 맞으면 게임을 시켜준다고 하셨어. 그 때 나는 과연 동희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 동희가  게임만 해서 힘들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동희는 게임하듯이 공부를 열심히해서 '공신'이 되어 버렸어. 나는 동희가 못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엇이든 꾸준이 노력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어.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 했지. 동희는 참! 대단하다. 나도 그럼 운동을 꾸준이 하면 살이 빠질 수 있겠구나. 원래 나는 다른 인물을 주인공 삼아 쓰려고 했었어. 처음엔 동희라는 아이가 별거 아닌 것 같고 그랬거든. 근데 그게 아니었어. 처음에는 동희가 싫었는데 좋아진 이유는 무엇이든 꾸준이 노력해서 해낸 점이 있기 때문이야. 나는 동희가 자랑스러워. 나도 이제는 먼저 포기하지 말고 한 번 해보고 도저히 못하겠어도 꾸준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동희를 본받아야겠어.  이 책을  골라서 기분이 참 좋았어. 앞으로도 책을 꾸준히 읽어 독서를 열심히 하여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어. 만약 이 책을 다른 사람이 읽는 다면 배울 점, 본 받을점이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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