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읽고(2-1 주은빈) |
|||||
---|---|---|---|---|---|
작성자 | *** | 등록일 | 14.10.17 | 조회수 | 76 |
-장난꾸러기지만 노력하는 마음이 멋진 명호에게-
명호야 안녕? 난 은빈이라고 해. 독서감상문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이 책을 골랐는데 할 말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됐어. 넌 처음에 구구단을 잘 못 외웠지? 그래서 학교에서 구구단 연습하고 하교 했잖아. 그런데 니가 구구단 저주에 걸렸다고 했는데 원래 구구단을 꾸준히 연습하면 된단다. 나도 처음에는 못했어. 자꾸 잊어버리고.. 틀리고.. 근데 열심히 연습했더니 외워지더라고! 너도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구구단 연습했었잖아. 하지만 계속 안 외워지니까 병원에 갔지?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주신 알록달록 색깔이 있는 여러 가지 알약을 먹고선 구구단을 외웠어. 근데 꼭 알약을 안 먹어도 되! 너도 나처럼 꾸준히 연습해봐. 명호야. 구구단 열심히 연습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어! 우리 다음에 또 만나자~~ 그럼안녕!!
2014년 10월15일 수요일 -예쁜 은빈이가- |
이전글 | '무기 팔지 마세요'를 읽고(4-1 서가은) |
---|---|
다음글 | '엄마 아빠가 싸울 때'를 읽고(3-4 윤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