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말을 걸어요'를 읽고(2-3 강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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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4.10.08 | 조회수 | 42 |
가을은 독서의 계절! 하늘은 푸르고 햇살 눈부신 아름다운 이 가을에 우리반은 동시책을 많이 읽고있어요. 그중에서 '시가 말을 걸어요'라는 제목에서 '어? 시가 어떻게 말을 걸을 수 있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겨 책을 읽고 싶어졌어요. 이 책에는 40개의 시가 나오고 모두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껴져요. 그 중에서 '목련'이라는 시가 제일 마음에 쏙 들어요. 재미있는 표현이 많이나오고 목련을 본 것을 아주 생생하게 잘 표현하였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시는 '가을 하늘'이라는 동시예요. 시를 읽고... 물을 마시면 가을 하늘이 떠오르듯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로...지금...가을이 우리 앞에 짠~ 하고 나타났잖아요. ...참! 신기해요. 앞으로도 좋은 동시책을 많이 읽어서 감성이 풍부한 어린이로 가슴이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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