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수달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여주며, 인간이 어떤존재이며, 어떤 피해를 입히는지 써있다.

주인공은 콩달이, 콩달이 동생 꽃달이, 콩달이 친구 힘달이, 콩달이 친구 달달이. 이렇게 4마리의 수달이 주인공으로

보면될것이다.

처음엔 콩달이가 아주 어린 (1~2개월) 수달로 나온다.  힘달이는 콩달이와 같은나이지만 물고기도 잡을줄알고

헤엄도 치므로 콩달이를 놀린다.

하지만 놀랄 사건이하나 생긴다. 콩달이가 뱀장어를 잡게된다. 쪼그마한 물고기도아닌 커다란 뱀장어를 잡았다!

이사건으로 힘달이는 콩달이를 놀리지 못하게된다.

콩달이 꽃달이 힘달이 꽃달이가 전부 물고기를 잡을수 있게되자, 헤엄을 쳐서 바위로 가게된다.

바위로 가는 시합을 한것이다. 하지만 힘달이가 콩달이보다 쌔기때문에 콩달이는 지게된다.

콩달이 주변 수달이 사는곳은 어라연 계곡.

이곳은 물이 맑아 물고기들이 많이산다.쉬리,어름치,버들치,눈치,갈겨니 등 물고기가 많았다.

그래서 물고기만 잡을줄안다면 잘살수있는 명당이었다.

한할아버지수달도 인간을피해 어라연 계곡으로 왔던것이었다.

하지만  인간이 오게 된다. 콩달이의 아빠는 인간의 총에 한참전에 죽은상태.

이제 비극적인 상황이된다.

인간이와서 댐을짓는다. 콘크리트로 집을막자 콩달이 힘달이 꽃달이등 많은수달이 집을버리고 나온다.

하지만 달달이가 같혀서 죽게된다.

그후 장마때문에 모든수달이 고생 하게된다. 장마덕에 꽃달이도 죽게된다.

이제 어라연계곡물은 탁해지고 맑지않다. 쉬리 버들치등의 물고기대신 잉어 메기등의 다른 물고기가 왔다.

그물고기에 익숙해지고, 살다가 댐도짓고 사람이 수달을잡아가자 힘달이가족은 떠나가게된다.

하지만 그림을보면 힘달이가족은 불빛괴물 즉 자동차에 의해 죽게된다.

중간에 콩달이엄마가 덫에 잡혀 인간에게 끌려간다.

이제 어라연 계곡에는 콩달이와 몇몇 늙으신 수달 이 남게된다.이제 콩달이도 많이 익숙해진 하루.

예쁜달이라는 수달이온다. 그수달은 사람에게 키워졌는데 자연에서살라고 사람이 풀어준것이다.

그이후 예쁜달이와 콩달이가 짝찟기를해서 어라연계곡을 탈출, 그리고 알수없게된다.

마지막사진에는 짝짓기를해서 아이도있고, 행복한 사진이나오는데, 행복하게 잘살았다는것일까?
그이후는 상상에 맡겨야한다.

이사진을보아 나는 행복하게 잘살았을것같다.

이책을 보게된 것은 5학년때 추천도서였으며, 그리고 인간에 의해 수달이 피해를입는다는걸 알려주기때문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위해서 댐을짓고, 수달을 잡았으며, 물을 더럽게하였다.

이런게 사라져야하고 수달은 보존되어야한다는걸 알려주는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