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엄마와 작년 크리스마스에 서점에 갔다 선물로 받은 책입니다. 그 때 처음 읽고, 이번에 교내 사이버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가 있어 다시 한번 더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읽을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내 일은 실험왕이라는 이 책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그 중에서 '힘의 대결'  편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 책의 '범우주'는 각종 사고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전국 실험 대회의 상금을 타는 것을 목표로 특별 활동 부서인 실험반에 들어가게 됩니다. 도내 실험 대회의 일정이 발표되고 실험반은  F조로 뽑히게 됩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1차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나는 범우주에게 크게 박수라도 치고 싶었습니다. 마치 제 일인 것처럼 기뻤습니다.

  책 의 내용 중에는 세상을 바꾼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의 '중력의 비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관성, 힘의 분산, 마찰력이라는 어려운 용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를 모두 읽고 싶었지만 엄마께서 두 권을 사 주셔서 학교 도서관에 가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모든 시리즈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어렵다고 느껴졌던 과학을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과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우리 반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또한, 다른 과학에 관한 책을 읽어 과학 지식을 많이 쌓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