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는 왜 빨갈까라는 책을 읽었다. 우리 몸 피부속에는 피와 핏줄이 들어있고,

피 속에는 혈장과 백혈구,적혈구와 여러가지 양분들, 그리고 혈소판이 있다.

혈장은 여러가지 양분을 갖고 있고, 백혈구는 세균을 잡아먹는 중요한 일을 하고,

적혈구는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날라주고, 혈소판은 상처난 부분에 딱지를 생기게 해서

낫게 해준다.

적혈구가 있기 때문에 피가 빨간 것이고, 문어는 피가 청록색이라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그리고 다른 혈액형 피를 수혈 받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에 피가 부족하여 수혈 받을 때 내가 B형이니까 같은 혈액형인 B형 피는

받을 수 있지만 AB형 피를 받으면 엉겨 붙어서 작용을 못 하게 되서 죽게 된다.

하지만 O형 혈액형 피는 다른 혈액형에게 조금씩 나누어 줄 수 있다고 한다.

 과학에 대해 알아보니까 "지식 튼튼, 공부 튼튼!" 기분이 된것같다.

나는 평소에 과학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많이 읽어서

책에서 과학 지식을 많이 건져야겠다.

그래야 과학자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