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돼지책(3-3 박예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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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10.11 | 조회수 | 96 |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돼지책 이 돼지책은 정말 몇 번 읽고 또 읽어도 재미가 있어서 선택했다. 처음 읽을 땐 엄마가 한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게으른 아들2명과 아빠가 나오고 그의 엄마가 나온다. 맨날 게으른 아들 2명과 그의 아빠는 아침마다 ' 밥 줘'라고 소리를 친다. 아들과 아빠는 왕같이 보였다. 하지만 엄마는 신하처럼 보였고, 쓸쓸해 보였다. 아들과 아빠는 돼지처럼 먹기만 하고 시키기만 했다. 그래서 엄마는 '너희들은 돼지야'라는 편지를 남기고 가출을 해서 돌아오지 않았다. 아들과 아빠는 점점 돼지를 닮아가고 있었다. 더러운 것들을 보고도 돼지처럼 먹고 씻지도 않고 청소하지도 않았다. 점점 몸도 돼지를 닮아가고 꿀꿀되었다. 돼지 가족은 먹을것이 떨어지자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수 있었다. 그 때 엄마가 들어왔다.아빠와 아들 2명은 엄마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후로 돼지가족은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 왔고 엄마의 일도 도왔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엄마가 하루 없던 날 나는 집에서 과자를 먹고, 놀았는데 집이 더러워졌다. 나는 그런 집을 보고도 청소도 안했었다. 씻지도 않아서 정말 돼지책의 아이들과 같았다. 엄마가 왔을 때 기뻤다. 나는 엄마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제부터 나는 엄마일도 도와주고 내 방도 청소 하겠다. 나는 이 책을 박재형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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