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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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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은 값 (2-2 김기현)
작성자 *** 등록일 11.09.27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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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두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농부는 달라도 아주 달랐어..한농부는 가난했지만부지런히 일을 하였고 다른 한 농부는부자였지만 남의것을 빼앗을 생각뿐이 안했습니다. 가난한농부가 일을 하다가 가마니를 뒤집어쓴 형제를 만났어요.. 농부는 점심으로 싸온 주먹밥을 나눠주었어요. 일을 하고 돌아온 농부는 어디에서 고기굽는 냄새가 나서 농부는 그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농부는 냄새나 실컷 맡고 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욕심쟁이농부가 나타나서 엽전을 돌라고 하였습니다. 농부는 기가막혀소리쳤지만 내일 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날밤 농부는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그 때 아들이 좋은생각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들이 욕심쟁이 농부집으로갔습니다.그리고는 욕심쟁이 영감에게 코앞에서 서서 짤랑짜랑 엽전을 흔들었습니다.화가난 욕심쟁이 농부는소리쳤습니다.냄새맡은값은치르고 가야지 어르신 저희 아버지는냄새만 맡으셨습니다. 욕심쟁이 영감은 말문이 막혔어요 저는 이책을 읽고 부지런한 농부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남을 잘도와주고  봉사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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