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작전을 읽고(5-7 백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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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1.04.25 | 조회수 | 114 |
요술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작전을 읽고(독후감상문) 백 효 림 페니 주인인 랄프네 반에 새로운 선생님 페인선생님이 오시고 나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하지만 연필들은 페인선생님의 볼펜인 쿠베르펜 남작이 개최한 펜슬림픽에 참여한다. 펜슬림픽은 연필들의 올림픽 이란 건데 예선전에서 통과한 연필들 6자루가 자기가 사는 필통의 대표가 된다. 올림픽 종목은 파워5종 경기에 속하는 100cm 깡충 뛰기, 높이뛰기, 1000cm조정, 멀리뛰기, 그리고 양궁이다. 메달 수여는 각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3자루에게만 주어진다. 일단 개막식. 예선전에서 뽑힌 각 필통의 대표 6자루, 랄프 필통의 대표 샤프 맥과 연필 페니, 사라 필통의 대표 연필 폴리, 버트 필통의 대표 연필 깜빡이, 루시 필통의 대표 스트라이프, 숀 필통의 대표 연필 어니가 그 대표적인 연필 6자루였다. 먼저 100cm 깡충 뛰기. 하지만 이상하게도 깜빡이, 스트라이프, 어니가 서 있는 곳과 폴리, 맥, 페니가 서있는 곳이 달랐다. 폴리, 맥, 페니가 서있는 곳은 바닥에 끈적끈적한 풀이 묻어있어서 깡충 뛰기 하기가 쉽지 않았고 높이뛰기는 예선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맥이 40cm를 뛰어넘을려고 하는 순간 양탄자 색과 같은 실이 맥의 발을 걸었지만 맥이 샤프이다 보니까 머리 쪽에 있던 똑딱똑딱 샤프심을 나오게 하는 뚜껑이 땅과 정면으로 충돌했기 때문에 추진력을 발휘해서 맥을 위로 솟구치게 했다. 그것으로 맥은 40cm를 넘게 되었다. 멀리뛰기를 할 때에는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스트라이프가 사는 필통에 컵케이크가 들어있어서 스트라이프는 경기에 나갈 자격이 박탈되었다. 1000cm조정을 할 때에도 예선전 우승자 폴리의 배에만 구멍이 뚫려있었고 분필들이 검사한 결과 배의 밑 부분에 검은 매직펜의 X모양과 그 X모양의 가운데 컴퍼스로 뚫은 구멍이 있었다. 폴리는 노를 젓다가 가라앉아서 죽을 뻔했다. 그 광경을 본 페니가 폴리를 구해줬다. 마지막 양궁을 할 때엔 마찬가지로 예선전 우승자인 맥과 페니가 할 차례에만 거울에 반사된 빛이 눈을 부시게 했다. 그래서 맥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페니는 거울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는데 그 광경을 본 쿠베르펜 남작이 검은 매직펜과 깜빡이가 저지른 반칙행동을 알아채고 깜빡이와 검은 매직펜을 경기장 밖으로 끌어냈다. 바로 폐막식 열린 그 날 개인전 우승자는 총 6점을 얻은 어니, 2등은 5점을 얻은 맥, 3위는 4점을 기록한 폴리가 얻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상은 훌륭한 ‘협동정신’을 보여준 페니에게 돌아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모든 사람들은 경기에 우승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협동정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협동정신’에 바탕을 둔 진정한 우승을 하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생활할 때에도 고민이 있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서로에게 양보하고 배려하여 같이 어려움을 함께 나누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모두 모아서 힘을 합쳐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 모두가 최고의 우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난 지금부터라도 이런 생각들을 실천에 옮길 것을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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