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을 읽고(6-4) |
|||||
---|---|---|---|---|---|
작성자 | *** | 등록일 | 10.04.28 | 조회수 | 185 |
위대한 유산을 읽고 6-4 권오선 나는 도서추천책에 '위대한 유산'이 있어서 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 핍에 대한 이야기이다. 핍은 부모님을 잃고 누나와 누나의 남편인 조 가저리와 함게 산다. 어느 날 핍은 늪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자신을 위협하고 조의 물건과 음식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다 주고 도망쳤다. 알고 보니 그들은 죄수들이었다. 둘은 싸웠다. 싸운 일로 이러쿵저러쿵하다가 결국 경찰에 잡혀갔다. 핍은 자신이 음식을 가져다준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을 때 오싹했다. 그 날 이후 미스 해빗ㅁ이라는 부인이 핍을 초대했다. 그와 펌블추크 씨는 저택을 갓다. 해비샴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녀의 시계들은 모두 9시 20분 전으로 멈춰있었다. 해비샴은 핍과 에스텔라라는 딸에게 카드놀이를 하라고 했다. 에스텔라는 핍을 자꾸 깔보았고, 못생긴 시골뜨기라고 했다. 그 말이 핍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 며칠 뒤, 핍은 다시 해비샴 댁에 갔다. 핍은 에스텔라에게 또 한 번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한 소년을 보아서 그 소년과 싸우기도 했다. 이상하게 핍은 에스텔라를 보고나서 자신의 모든 것이 초라해보엿다. 그 후 눈가 다쳤다. 그래서 조네 집에 비디라는 사람이 들어왔고, 핍은 갑작스럽게 많은 유산을 받게 되었다. 핍은 런던에 가기 되었다. 포케트씨의 집으로 들어설 때 한 아이를 보았다. 둘의 눈이 마주치자 둘은 서로를 바로 알아보았다. 예전에 에스텔라네 집에서 싸웠던 그 아이였다. 그의 이름은 허버트였고, 포케트씨의 아들이다. 핍은 솔직하고 낙천적인 허버트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핍은 허버트에게 그의 이야기를 들려ㅜ었다. 그리고 허버트는 핍을 헨델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해비샴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해비샴은 어렸을 적부터 버릇이 없었다. 갓난아기 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버지는 그녀에게 모든 걸 해주었다. 그녀는 배다른 남동생을 가지고 있었다.아버지가 비밀리에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인데, 그가 나쁜 짓을 하자, 아버지는 그와 의절까지 했지만, 죽을 대 많은 유산을 남겨주었다. 그러나 아들은 빚을 많이 지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남자가 해비샴과 사랑에 바진척을 하고 많은 돈을 챙겼다. 결혼식 날 신랑은 편지 한 통을 남기고 떠낫다. 해비샴의 집은 모든 게 멈춰 있었다. 그러니까 9시 20분 전에 그녀는 신랑에게서 편지를 받은 것이고 그 웨딩드레스를 아직까지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 일을 그녀의 남동생과 남자가 짜고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조가 찾아왔다. 조는 핍을 보고 자꾸 나리라고 했다. 그리고 존댓말도 썼다. 핍은 어색했다. 조가 나간 후, 핍은 에스텔라네 저택에 갔다. 에스텔라는 어렸을 적보다 더 예뻐져 있었다. 핍은 에스텔라를 좋아했다. 그는 이것을 허버트에게 말했다. 허버트는 이미 알고 있었다. 어느 날 이상한 남자가 찾아왔다. 그 남자는 바로 오래 전에 늪에서 본 남자 죄수였다. 죄수는 도망치고 있었다. 그리고 핍을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프로비스였다. 그는 콤페이슨이라는 남자와 싸우다 붙잡혔다고 한다. 그런데 콤페이슨은 헤비샴을 사랑하던 척했던 자의 이름이었다. 핍과 허버트는 프로비스를 위하여 일을 하기로 했다. 그 후 핍은 웨믹에게서 에스텔라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어떤 여자는 범죄자와 결혼을 했다. 그 범죄자는 죽은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죽은 여자의 시체엔 많은 상처가 있었다. 그녀를 살인한 여자는 서너 살 먹은 아이를 살해하려고 했다. 죄수에게 복수를 하려고 말이다. 그 때 해비샴이 에스텔라를 양녀로 삼은 것이다. 그런데 핍은 알게 되었다. 에스텔라의 아버지가 프로비스라는 걸. 핍은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허버트를 사귀기도 하였다. 에스텔라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가 처참해졌다. 에스텔라와 핍은 영원한 친구가 되자고 했다. 이 내용에서 위대한 유산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내 생각엔 비밀과 친구와 사랑이 아닐까 싶다. 해비샴과 에스텔라의 비밀이 드러나는 거과 허버트라는 친구를 얻어 많은 정보를 얻는 것과, 에스텔라를 사랑하는 것... 내 생각엔 위대한 유산이 꼭 포케트씨의 유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유산은 핍이 소중하게 얻은 것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비밀이 드러나는 내용이 가장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는 위대한 유산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내게 위대한 유산은 바로 우리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들이다. 내게는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 말이다. |
이전글 | 계축일기를 읽고 (6-5, 최인혜) |
---|---|
다음글 |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을 읽고(5-5, 한미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