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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감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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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에게(3-2독후감)
작성자 *** 등록일 10.04.27 조회수 78

빅토리아야, 안녕?

난 원봉초등학교 3학년 2반 강채은이야.

 빅토리아야 , 난 혼자 집을보면 좀 무서운데 넌 빈집이 마법에 걸린다구?

정말 신기하구나!

특히 황금열쇠로 책을 "툭" 쳤을때 글자들이 움직여 남자와  여자로 변해서 춤을추고

또 신기하게 작은 글자는 작은 올챙이로 변해  헤엄치고 자라더니  금방 개구리가 되었지?

화분에다 콩을 심고 황금열쇠로 화분을  "툭" 치니 콩줄기는 자라고 자라서 커다란 콩나무가 되었

지.  너무 신기했어. 

그 나무를 올라가보니 엄마 아빠가 있어서  참 좋았겠다.

빅토리아야,  그  황금열쇠를 나한테도 빌려줘.

그럼 나도 집에 마법을 걸어 신나는 일을 만들어 볼게.

너처럼 신나는 일들을 많이많이 만들어 보려면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읽어야

겠지?

다음에 또 만나자.

 안녕! 

벗꽃이 활짝핀 4월 15일

네가 부러운 채은이가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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