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을 읽고 6-5이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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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원 | 등록일 | 18.02.02 | 조회수 | 20 |
나는 오늘 '심청전'이라는 효에 관한 책을 읽었다. '심청전'은 어릴 적 어머니를 여의고 눈이 먼 아버지 심봉사의 밑에서 자랐다. 심봉사가 쌀 삼백석을 부처님께 바치고 기도를 열심히 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쌀 밤백석을 시주하겠다고 한다. 바로 후회해버리지만 이미 심청이가 그 얘기를 듣고 한 무리의 뱃사람들이 인당수에 제물로 바칠 젊은 여자를 구한다는 소리에 자신을 뱃사람들에게 팔아서 쌀 삼백석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하지만 죽지 않고 용궁에 도착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지낸다. 3년 뒤, 심청은 커다란 꽃에 둘러싸인 채로 인당수에 떠있었다. 뱃사람들이 그것을 황제에게 바치고, 황제는 심청을 황후로 맞아들인다. 그리고 심청은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맹인 잔치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서,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심봉사는 마침내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부모님꼐 효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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