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을 읽고 (6-5반 이예주) |
|||||
---|---|---|---|---|---|
작성자 | 이예주 | 등록일 | 18.02.01 | 조회수 | 31 |
'심청전'을 읽고(6-5반 이예주) 나는 오늘 '심청전'이라는 책을 읽었다. 예전에 읽었었는데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다시 한번 읽었다. 심청전의 줄거리는 심청이의 아버지인 심봉사는 눈이 먼 분이셨다. 어렸을 때부터 효녀였던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을 시주하면 아버지의 눈이 떠지신다는 소식을 듣고 심청이는 공양미 삼백석을 받고, 자신에 몸을 물에 던진다. 그러다 앞으로의 운명을 듣고 나서 어머니를 만나고 연꽃에 둘러싸인 채 발견이 되었다. 그리고 어떤 분이 길을 가다가 심청이를 보고 궁에 알렸다. 왕은 심청이를 왕비로 삼고, 심청이는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서왕에게 맹인잔치를 열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심청이는 맹인 잔치에서 아버지를 만나고, 놀란 아버지는 눈을 번쩍 뜨게 된다. 이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나는 심청이가 효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서 몸을 던진 것이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심청이가 물속, 용궁에 있는 동안 아버지는 너무나도 속상 하셨을것이고, 눈먼 아버지를 도와드릴 사람도 없으니 심청이 아버지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을 정말 칭찬을 하고, 본받아야 될 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힘들었을 심청이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한다면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책 이다. |
이전글 | 아버지를 구한 막내를 읽고......(1-5 강민지) |
---|---|
다음글 | 효사랑 독후감(6-2 유승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