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을 읽고>-6-1 심채원

 나는 심청전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간단한 줄거리는 효녀 심청이가
맹인인 아빠를 위해 열심히 살다가 공양미 삼백 석을 부처님께 바치면
아빠가 눈을 뜰 수 있다는 사실에 공양미 삼백 석 을 받고 용왕님께 제물이
되고 싶다고 자청하고 그래서 바다로 빠졌는데 용왕이 심청이의 효에 감동하여

다시 땅나라로 보내주고 그래서 청이는 임금님을 만나
왕비가 되고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아빠의 눈이 떠져있는 내용이다.
청이가 정말로 효녀인것 같다.
근데 내 생각에는 아빠가 눈을뜨고 자기가 바다로빠지는 것보다

 그냥 아빠는 맹인인체 살고 자기가 살아있으니까 아빠를 정성스럽게
보살펴주는게 아빠한테는 훨씬 좋을것 같다.
뭐 어째든 결과는 청이는 왕비가 되고 아빠는 눈을 떳으니 완전 해피앤딩이다.
나도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좀 많이 해야겠다.
나를 낳고 길러주셨는데 정말정말로 감사하다.
이 책을 읽으며 한번 더 깨달은 것 같다.
부모님 앞으로 효도 더 많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