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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없는 날 을 읽은후
작성자 장재희 등록일 18.01.30 조회수 12

주인공 푸셀은 우리엄마처럼 잔소리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고있었어요

저 또한,엄마께서 과일먹고,양치하고,책읽고,홈런학습을 매일 하라고 해서 무지 힘든 하루하루를 겪고있는 아이입니다

저 또한 푸셀처럼 잔소리없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푸셀은 잔소리없는 날을 부모님께 지정해달라고 하였어요

그러자 부모님도 동의해서 푸셀은 맘대로 하루를 보내기로 맘먹었지요

아침엔 자두쨈을 잔뜩 퍼먹고,양치도 안하고,학교를 갔답니다.

또한 학교 친구말을 듣고,라디오를 돈 안주고 살 수 있다는 허황된 내용에 솔깃해서 라디오 사러 꾀병을 내고 학교를 조퇴까지했지만,결국은 어린아이라 살 수도 없게 되었고,일찍 하교하고 엄마께 의아해 하시었어요.그리고 볶음밥 당근도 모조리 빼고 먹었답니다.평소같으면 엄마께서 당근먹으라고 잔소리를 했겠지만,엄마께선 꾹 참으셨답니다.심지어 파티를 열겠다고,친구들및,술주정뱅이 아저씨도 집으로 초대를 했지요.주정뱅이 아저씨 온단 소식에 친구들은 파티에 오지않았습니다.

주정뱅이 아져씨는 집에서 술취하고,잠을 주무시는 바람에 결국 엄마와 푸셀만 파티를 참여했지요

아버지께선 술취한 후 잠에서 깨신 주정뱅이 아져씨를 집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아직도 하루가 지나지않아서 푸셀은 친구랑 공원에 텐트치고 12시까지 놀다오겠다고했어요

위험해서 안된다고 말리고 싶은 부모님은 또 꾹 참고,허락을 해주셨어요

밤이 되자 바스락 거리는 주변소리에 무서워 귀신인줄알았지만 걱정하신 아빠께서 주위에 계신것이었어요.

그래서 푸셀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우리를 위함인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푸셀은 부모님을 위해 잘 도와주고 효도를 하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무거운 짐도 들어드리고,잔소리도 최대한 하지않게 알아서 척척척 모범이 되었지요

 저 또한 우리 부모님이 쓸데없이 잔소리를 하는줄 알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의 건강과,안전을 위해 잔소리 하시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앞으로 알아서 척척척 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게 도와준 책에 고마움도 느꼈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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