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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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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화(孝花)를 읽고
작성자 오주헌 등록일 18.01.30 조회수 10
소하은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병들고 쇠약한 어머니와 함께살았다. 약10년후 어머니는 간질에 걸리여 병환으로 닷새동안 앓아누었다. 밭붙이를 하면서 힘들게 벌었던 돈으로 여러의원을 찾아갔으나 가망이없다는 말만 나왔다. 이에 소하는 넋이나가 쓰러지고 회복하던 중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약에 그 피를 타서 어머니께 드렸는데 어머니가 일어나시더니 몸에 차도가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깜짝놀라 의원을 찾아가니 의원이 기적이라며 어머니의 병환이 나았다고하였다. 이 이야기는 호조참서의 귀에들려 왕께 소하를 추천하니 이가 그 유명한 최소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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