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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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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면 안 잡아먹지 를 읽고
작성자 이소율 등록일 18.01.29 조회수 11

재미나면 안 잡아먹지 를 읽었다.

 엄마가 아파서 딸'방실이'가 옆 마을에 가려고 삼봉산 을 넘다가 귀 검은 호랑이를 만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고 '끝 없는 이야기꾼' 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며 엄마를 낫게 해 달라고 하였는데 귀 검은 호랑이의 검은 털로 환자의 코를 간지럽혀 재채기를 하면 낫는다고 하여서 엄마를 낫게하고, '끝없는 이야기꾼'이 있는곳을 알려주어서 호랑이는 '끝없는 이야기꾼'이 있는 곳으로 가서 방실이 가 사는 마을이 평화로워진다는 내용이다.

 방실이가 아무리 엄마를 사랑해도 목숨을 걸고 호랑이가 있는 산으로 가다니 놀랍다. 그것은 본받아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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