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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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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 깊은 심청
작성자 주은빈 등록일 18.01.29 조회수 26
 심청은 어려서 어머니와 일찍 사별하고, 눈 먼 아버지 심봉사와 함께 자랐다.
어릴 때부터 효심이 자극한 심청은 공양미 삼백 석을 시주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경상인에게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자신의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물에 빠진 심청은 용궁에서 전생의 일과 앞으로의 운명을 정해듣고, 어머니를 만난 뒤 연꽃에 둘러싸인 채
인당수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때 남경상인들이 돌아오다가 인당수에 떠있는 연꽃을 발견하고 이를 왕에게 바친다.
왕은 연꽃에서 나온 심청을 왕비ㅣ로 맞아들이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왕에게 맹인 잔치를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맹인잔치에서 심청과 심봉사가 만나고 딸을 만난 기쁨에 심종사는 두 눈을 번쩍 뜬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모님을 위해 몸을 바치지는 못해도 힘이 들지않게 해드리고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
'심청전'을 읽고 나는 많은 생각이 났고, 반성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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