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연아입니다.

처음 3학년이 되었을때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거의 모르는 사이여서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3월달과 달리 친구들과 서로 가까이 지내고 많이 친해져서 좋습니다.

게다가, 선생님께서 저희가 모르는 것을 모두 가르쳐주시고, 친절하게 대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선생님 말씀도 안듣고 떠들어서 선생님 힘들게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학급규칙도 잘 지키고 스스로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선생님 말씀을 잘 안듣지만, 선생님께서는 정말 저희의 말을 잘 들어주십니다.

저도 이제부터 선생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3-3 김연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