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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글짓기 (2-2 김연아)
작성자 손유림 등록일 17.05.11 조회수 42

우리 선생님


짧은 파마머리가 잘 어울리는 예쁜 우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나는 화내는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싫은데 우리 선생님은 우리가 친구들과 떠들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할 때에도 화를 잘 안내시고 세 번까지 잘 참아주시는 마음 착한 선생님이에요.

수업 시간엔 예쁜 목소리로 우리가 잘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똑똑한 선생님이시죠.

우리가 어려워서 힘들어 할 때마다 선생님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잘 알 때까지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시죠. 우리를 위해 공부를 도와주시는걸 보면 성실하고 똑똑하신 것 같아요.

우리 선생님을 볼 때면 나도 우리 선생님처럼 예쁘고 똑똑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우리 선생님은 항상 우리에게 부탁하시죠.

다치지 않고 잘 지내라고,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라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만 집중하라고.

우리가 다칠까봐, 우리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까봐 걱정하시고 엄마처럼 우리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 선생님 말씀 기억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우리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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