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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글짓기(2-2 김준수)
작성자 손유림 등록일 17.05.11 조회수 35

선생님 안녕하세요, 장난 좋아하고 말썽꾸러기 준수입니다.

가끔씩 장난과 말썽을 부리지만 선생님한테는 장난을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좋습니다. 웃을 때는 너무 예쁘십니다.

나중에 중학교도 가고 고등학교에 가도 선생님이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가면 가끔씩 편지도 쓰고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때도 항상 웃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난도 치고 말썽도 부리지만 난 선생님이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장난꾸러기 준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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