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글짓기 (2-2 정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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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유림 | 등록일 | 17.05.11 | 조회수 | 56 |
"두근두근 어떤 선생님이실까?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잠도 오지 않지만 눈을 감았다. 와~ 드디어 2학년 첫 날이다! 교실 문을 여는 순간 선생님께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셨다. 나는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다. 교실의 책상들은 ㄷ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나는 선생님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목소리는 예쁘고 얼굴은 하얗고 머리는 단발머리 선생님. 이름은 손유림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선생님, 1년동안 저희들과 행복하게 지내요.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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