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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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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선생님[1-4]
작성자 김지우 등록일 17.05.10 조회수 49

나는 입학하고 나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왜냐하면 언니가 말해주었는데 우리가 제작년까지 살았던 곳의 아래층에 사시던 선생님이였기때문이다. 엄마도 입학식날 깜짝 놀랬다고 하셨다.

그때 나는 어려서 엄마가 뛰지 말라고 해도 계속 뛰었고 밤에 잠도 안자고 울어서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그래서 엄마가 매일 아래집에 챙피하다고 했다.그런데 선생님이 내가 아래층에 살았던것을 알고도 나를 혼내키시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다.그리고 선생님은 나보고 눈이 초롱초롱 해서 이쁘다고 하셨고 복도 에서 살금살금 걸어다닌 다고 칭찬해 주셨다. 기분이  좋았다.그래서 나는 선생님이 금방 좋아졌다. 선생님은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씨도 착하셨다.

선생님 고맙습니다.그때 많이 뛰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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