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의 약속이라는 애니메이션을보았다.

여기서 아들은 공룡을 좋아했는데 집안이 가난해 공룡 박람회를 가지못했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들은 한밤중에 공룡 박람회장을 와 쪼그려 기달린다.

하지만 그곳을 지키는 경비아저씨가 박람회 때문에 왔다는 것을 알았다듯이

문을 열어주어 손전등으로 공룡을 보여주었다.

구경을 다 하고 어머니는 부끄러운듯 천 원 종이 지폐 몇 장을 꼬깃거리며 드렸다.

하지만 경비 아저씨는 손을 흔들며 돈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나의 느낀점은 옛날에 음식이든 장난감이든 부모님께 떼를 쓴게 막상 부끄러웠고

이제 효도를 해야겠다는 느낀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