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에 ' 어머니의 기다림' 이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기숙사로 가자 속앓이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던 아들은 찾아온 어머니가 창피해 어머니를 만나고 바로 기숙사로 들어갔다. 며칠 후, 아들이 교통사고로 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속상해 하였습니다. 아들은 출소를 하자 어머니께 돈을 많이 벌어 호강시켜 드리겠다고 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어머니는  아들이 한 말을 새기며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아들은 어머니를 찾아뵐 때가 됐다고 생각해 어머니를 만나러 가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의 소식을 동생에게 들은 아들은 절망했습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겁니다. 저는 부모님이 계실 때 효도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부모님 짜증 안 낼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