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랑의 편지쓰기(4-3 이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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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정선 | 등록일 | 12.12.24 | 조회수 | 153 |
한 학년을 마치며 아름답고(?) 훌륭하신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상현인데요 만난지 365일도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처음 고학년이 되는 기분이 설레었어요. 선생님이 무섭지는 않은지 차별하지는 않는지 등이 궁금했어요. 처음 선생님을 보았을 때 저는 선생님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이 빗나가지 않고 적중! 저는 이제껏 선생님의 가짜 모습과 실제 모습을 보고 비교해 봤어요. 기억에 남는 게 가래떡을 먹은 게 기억에 남네요. 남은 날 동안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2012년 12월 18일 이상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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