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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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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사랑의 편지쓰기(3-1음도비)
작성자 장정순 등록일 12.11.23 조회수 141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께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저 도비예요.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 작은언니, 큰언니 3명을 키우시느라 고생도 많고 힘드셨죠?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학교와 학원에도 보내주시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맛있는 음식도 주시니

그 은혜가 정말 하늘보다 큽니다.

저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서 튼튼하게 자라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언니들과 제가 자라 어른이 되어서 돈을 많이 벌 때  부모님께 맛있는 것도 사 드리고 효도도 많이 할게요.

그때까지 저희들을 정성껏 키워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23일

                                                                                                                 도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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