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랑의 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1월 사랑의 편지(2-3 임종현)
작성자 연현순 등록일 12.11.23 조회수 130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멋쟁이 아들 종현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몸은 건강하시지요?

어머니! 저를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순이샘도, 소중한 친구들도 만나지 못했을 테니까요...

아버지!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를 대한민국 사람으로, 특히 시원한 가을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게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올바른 길로 가지 앟을 때는

야단도 쳐주시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바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님! 누나와 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제가 열심히 공부하고 착한 마음으로 똑똑하게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부모님의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약속!!!

오늘도 이 아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며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2년 11월 22일 씩씩한 아들 종현 올림^^

 

이전글 11월 사랑의 편지쓰기(3-1음도비)
다음글 11월 사랑의 편지(4-2 박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