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의 편지(4-2 박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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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나영 | 등록일 | 12.11.08 | 조회수 | 139 |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막내 준규예요. 요즘 밤까지 일하시느라 힘드시죠? 제가 봐도 밤까지 일하시고 일하는 곳에서 주무시고 또 일하니까 피곤 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집에 오시는 날에는 안마도 해 드리고 심부름도 많이 해 드릴게요. 일 하실 때 힘드시면 가족을 생각하세요. 힘이 많이 될거예요. 그리고 너무 무리하면 건강에 안 좋아요. 조금씩 쉬면서 하면 몸에도 좋을 거에요. 제 말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 할게요.
언제나 응원하는 막내 준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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