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신문2017-7호(원봉SWEET NEWS2017.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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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7.05.30 | 조회수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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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스승의 날입니다. 원봉초등학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담임선생님께 학급대표가 카네이션 한송이에 감사한 마음과 사랑을 가득 담아 반전체 어린이들의 환호 속에 달아드렸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우리 선생님>이란 주제로 글짓기공모를 하였습니다. 공모결과는 표와 같으며 대상을 받은 어린이는 스승의 날 아침 TV방송으로 작품을 전교생 앞에서 낭독하였고 6-1담임선생님께는 직원회의 때 크리스탈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스승의 날 당일은 수업을 마친 후 복대초등학교 교직원들의 초대에 응하여 그곳을 방문하여 친선배구를 하였습니다.
김영란법은 학생 개인이나 학부모가 선물은 물론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학생 대표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꽃을 전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작년만해도 학생들이 교실에 풍선도 걸고 등교할 때부터 카네이션이나 꽃다발을 들고 오는 등 좀 들뜬 분위기였는데 올해는 평일과 똑같아서 다행이면서도 스승의 날이 너무 많이 바뀌어 놀라울 뿐입니다. 그러나 그게 원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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