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예방 안내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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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예빈 | 등록일 | 12.07.06 | 조회수 | 2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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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왕미초등학교는 2012 흡연예방 선도학교 로 지정되었습니다. 저희 학교 교직원은 2012년에 금연하여 전직원이 비흡연자입니다. 어린시절 호기심으로 인한 한두 번쯤의 흡연을 조기에 막지 못하면 청소년 흡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 15세 이상 흡연율이 OECD 가입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청소년 흡연율은 1위라고 합니다. 흡연자가 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흡연을 많이 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흡연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7월 행사
*흡연환경으로 부터 자녀를 보호해 주세요.
□ 부모님께서 흡연을 하는 경우라면 강한 의지로 금연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 금연가정의 자녀들은 나중에 흡연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 다. □ 자녀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지 않습니다. □ 학생들이 있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주십시오. -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습니다. - 어른이 되면 담배는 피워도 되는 것 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 자녀들과 외식 시에는 금연 지정 음식점 을 이용합니다.
* 금연 클리닉 전국 보건소 무료 금연클리닉 운영 : 제천시 보건소 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44-9030 금연콜센터(http://quitline.hp.go.kr) : 금연 할 때까지 1년간 전문 상담사가 꾸준히 관리 해줍니다.
위의 자료로 볼 때 가정이 청소년 흡연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금연분위기를 조성할 때, 좀 더 적극적인 흡연예방교육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아이는 절대로 그렇지 않아’라고 단정하시기 전에 자녀와 솔직한 대화 창구를 마련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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