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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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미초 | 등록일 | 10.07.15 | 조회수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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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 堂 왕미초등학교 교장 노주명 용두산 정기와 골짝 골짝의 풋풋한 기운을 머금고 첫 신선한 만남으로 흘러내린 玉水는 부챗살 손잡이 地形에 머물러 너른 못을 이뤄 마을의 젖줄 곡식들의 생명 끈이 되어 주고 듬성듬성 서 있는 老松은 의젓하고 도도한 자태로 멋을 갖추어 찾는 이를 반긴다. 용두산 두 줄기 東과 西로 벋어 내린 자락을 에둘러 이룬 마을이 美堂理 인물이 많이 난다는 口傳이 지나치는 행인도 明堂임을 自處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되살피는 곳이다. 대대로 농사짓는 시골 마을에 시샘으로 아파트도 서 있고 가축들의 냄새(배설물)에서 시골의 정감을 느끼는 고향 같은 마을 한적한 터에서 아이들 웃음소리 재잘거림이 잔잔하게 머물러 있는 곳 여기에 耳順의 역사 旺美初等學校가 자리하여 장래가 희망이 미래가 보이기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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