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작은 우리아이, 쑥쑥 키우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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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예빈 | 등록일 | 13.05.07 | 조회수 | 195 |
#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둔 주부 김미영(가명)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새 학년이 되었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유독 우리 아이만 왜소하고 작아 보인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주눅들어있는 것 같아 속상하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학부형들이 상당히 많다. 예전과 달리 자식이 많지 않아 더 각별히 신경을 쓰게 되고, 사회적으로 외모나 체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로 혹시 우리 아이가 왜소하여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생기한의원 신덕일 원장은 "근본적으로 성장을 시킨다는 개념보다는 어느 정도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환경을 제거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화초를 키울 때 좋은 영양제를 투여하고 화분을 잘 관리해주며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 다음 http://media.daum.net/life/health/newsview?newsId=20130508093413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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