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미초등학교(교장 유규호)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자연사랑,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 사랑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왕미초에 따르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왕미 초록둥이 환경사랑 주간’으로 정했다.

환경사랑 캠페인 '우리의 미래 환경을 지켜주세요'는 환경의 날 2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성인들에게 20년 후의 환경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작성하여 전시 및 홍보하는 공감 캠페인이다.
왕미초는 2015학년도부터 2년간 환경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친환경 생활습관을 기르기 위한 체험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한송연 어린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동식물이 늘어나고 있다"며"지금보다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6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