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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학교 가는 날 '多행복한 토요방과후학교'
작성자 왕미초 등록일 13.04.25 조회수 234




왕미초등학교(교장 김정숙)가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시행에 따라 지난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多행복한 토요방과후학교-축구교실'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토요방과후학교는 학생들의 특기신장과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중심활동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미당돌봄교실'의 미술, 놀이활동프로그램과 토요축구교실 3개부, 토요스포츠데이 2개부(민속놀이, 뉴스포츠)가 운영되고 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교생 170명 중 95명(55.9%)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체능 중심의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예체능, 문화교육환경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왕미초는 토요오케스트라캠프 및 방학아카데미 운영,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왕미초 관계자는 "우수강사 인증제 및 강사연수 등 강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多즐겁고 더행복한 토요방과후학교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4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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