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미초, 4월 과학의달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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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미초 | 등록일 | 13.04.18 | 조회수 | 210 |
17일, 왕미초등학교(교장 김정숙)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46회 과학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동기를 부여해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의 우주과학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가진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의 달 행사는 1∼6학년 학생 모두 과학 독서감상문 쓰기, 과학미술, 기계공학, 항공우주 등 자신이 원하는 부문을 하나씩 선택해 다양하게 이뤄졌다. 과학미술 부문에서는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활동으로 저마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 모습을 그리는 표정이 어느 때 보다 진지했다. 과학상자를 자신이 생각한 설계도에 따라 조립하는 기계공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깜짝 놀랄 정도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신기하게 작동하는 기계를 만들어 낸다. 특히 물을 연료로 발사하는 물로켓을 만드는 항공우주 부문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는데 저마다 목표지점에 가장 잘 도착하는 자신의 물로켓을 상상하며 열심히 만들었다. 오후에는 참가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물로켓 과녘맞추기 활동을 벌이며 물로켓이 하늘 높이 솟아오를 때마다 즐거운 탄성을 질렀다. 최종찬 학생(4년)은 "물로켓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생각만큼 정확하게 날아가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날까지 저의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라는 소감을 밝히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김정숙 교장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누릴 수 있는 편리함과 다양함은 무궁무진하다"며 "과학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들을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4월18일> 본문<와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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