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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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미초 | 등록일 | 13.04.12 | 조회수 | 214 |
 "학교폭력 척결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듭시다" "학교폭력은 사라져야 할 범죄입니다! 학교폭력을 근절합시다!" "폭력은 더 이상 안 돼요! 친구를 사랑하고 아껴줍시다!" 4월 11일 오전 8시 제천 왕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김정숙 왕미초 교장과 교직원, 봉양파출소 경찰관들이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돈으로 살 수 없는 친구사랑 친구보험' '폭력 NO! 사랑 YES!' '말 한마디 조심해서 친구 영원하자'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을 지켜보는 학부모와 학생도 학교폭력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친구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폭력을 당했거나 목격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해자와 목격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피해를 줄이자고 외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할 파출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실시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사회가 함께 나선다는 의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4월12일> 본문<와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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