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방사능~

Q. 일본의 학교는 방사선과 관련하여 어떻게 대응 하나요?
A.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는 방사능과 관련하여 학교가 휴업(교)한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Q. 학교 등에서 야외활동을 해도 되나요?
A. 일본에서도 사고난 원전 인접지역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수준은 야외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Q. 요즈음 내리는 비 맞아도 되나요?
A. 현재 우리나라 빗물속의 방사선량은 마시는 물로 계산할 경우 하루에 2
리터씩 1년동안 계속 마신다고 해도, 병원에서 엑스레이 한번 촬영한
것 보다 수십분의 1수준이어서 지장이 없습니다.
Q. 방사선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 되나요?
A. 햇빛에 노출되었다고 몸이 오염되지 않는 것처럼, 방사선도 빛과 같은
에너지 흐름으로 오염되거나 전염되지 않습니다.
Q. 다시마나 요오드 제품을 섭취하면 방사선의 피해가 없나요?
A. 비방사성 요오드를 섭취하면 몸속의 방사성 요오드의 축적을 방지한다는
설이 있으나, 다시마 등에는 소량이 존재하여 효능이 적고, 요오드를
과량섭취 할 경우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요오드’와‘세슘’은 무엇인가요?”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연료가 핵분열하면 ‘방사성 요오드,
세슘’등이 발생합니다.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은 자연상태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전사고의
오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측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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