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 3회 "꿈 여울" 진로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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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채훈 | 등록일 | 15.07.24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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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1(화)-22일(수) 2일간 청천 학생 야영장에서 "꿈여울" 진로 캠프를 3회차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사제동행 탬프프로그램과 함께 요리경연대회,물놀이,사제간 족구대회, 캠프파이어를 진행하여 사제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고, 둘째날은 진로캠프로 1부는 진로 퀴즈대회를 진행하여 입상자들에게는 상품권 10매를 수여하였고 2부는 "마시메롤의 위대한 도전" 시간으로 그룹별 창의력과 협동심을 테스트하는 게임으로 8개조로 나누어 경연을 하여 1,2,3등에게 부상을 수여하였다. (언론보도) 충북 청주 운호중학교(교장 박보희)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괴산 청천 솔밭야영장에서 사제동행 통합캠프를 열었다. 사제동행 통합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열고 있는데 올해는 14명의 교사와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교실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 예방 ‘바람개비스쿨’, 흡연 예방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과 학생회 간부 70명이 참여했다. 여러 이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사제동행 캠프(활동성 프로그램)를 통해 대자연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그동안 갖기 힘들었던 ‘나’가 아닌 ‘우리’를 체험하고 느끼며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캠프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 스스로 모든 활동을 직접 주도함으로써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뒀다. 요리 경연 대회에 이어 교사와 학생 간의 족구 대회, 진로캠프를 겸해 진행함으로써 학교 밖에서 사제 간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학교 부적응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 흥미를 붙이게 함으로써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현장을 만드는데 교사, 학생 모두 함께 노력하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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