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중 급식이 좋다는 말은 근방에서 유명하죠~  

얼굴도 뵌 적 없지만 영양사님이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아들이 얘기하며 웃을 땐 저도 반가웠습니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점심 맛있게 잘 먹었단 얘길 들으면 뿌듯합니다 

학생 의견도 적극적으로 귀담아들으시고 

급식 모니터링도 열심히 하신다며 집에 와 얘기하더군요.

학교 홈피 검색하다가 영양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은데 어디에 할지 잘 몰라 

감사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