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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따던 날
작성자 이재은 등록일 11.01.19 조회수 158
 

제목: 보름달 따던 날

제목을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름달을 어떻게 따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 빌리는 평소에 친구들과 반딧불이를 자주 잡았다. 어느 날 밤 빌리는 자려고 침대에 누었다. 그러자 창문 밖으로 보름달이 보였다. 빌리는 밝게 빛나는 보름달이 너무 멋져 보였다. 빌리는 그 보름달이 자신에게 다가온다고 생각하였다. 그러자! 보름달이  빌리의 방으로 들어왔다. 빌리는 어찌 할 줄 몰라서 안전부절 하였다. 그 때 엄마가 “무슨  일있니?”라고 물으셨다. 빌리는 엄마에게 혼날까봐 보름달을 이곳저곳 숨겨보았다. 하지만 큰 보름달은 방에 숨겨지지 않았다.. 빌리는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가 다시 보름달을 하늘 위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보름달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빌리 집 옆에는 작은 산 하나가 있는데 보름달이 그 산을 넘고 넘어 다름 곳으로 사라져 버렸다. 보름달이 굴러간 자국은 선면하게 남아있었다..

만약에 보름달이 우리집에 들어온다면 나는 좋을 거 같아 왜냐하면 저녁이 되면 어두워져서 불을 켜야 되는데 밝은 보름달이 집에 있으니까 전기세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보름달이 우리 눈 가까이 올 수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가까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빌리도 그렇게 생각해서 보름달이 방 안으로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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