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오바마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오바마는 내가 볼때 불쌍하기도 하고 멋진사람이기도 한것같다. 오바마는 어렸을때 학교에서 왕따라고 했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다른나라 사람이고 오바마는 혼혈아이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바마가 기댈 곳은 부모님과 선생님 뿐이었다. 오바마는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때문에 멀리 이민을 가셨다. 그래서 어머니와 단 둘이 생활하여야만 했다. 오바마는 슬펏지만 그의 어머니는 더슬퍼했다. 오바마는 어머니께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슬픈 모습은 보이지않고 항상 웃으면서 다니고, 단단한 마음가짐을 했다.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오바마에게 상처를 줄까봐 인도네시아로 이민을 가서 새아 버지를 맞이했다. 하지만 몇년후 새아버지의 회사가 망했다. 새아버지는 매일 술만마시면서 살았다. 오바마의 할머니가 오바마에게 몇일뒤에 친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그리고 몇일 후에 오바마는 어머니와 같이 아버지를 맞이하러 같다. 오바마는 아버지를 본 순간 매우 기뻣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오바마의 친아버지는 벌써 그나라에서 새 살림을 차렸기 때문이다. 친아버지와 작별인사를 나누고서 오바마는 또 한번의 마음 가짐을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이었다. 오바마의 어머니는 새아버지와의 인연을 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몇십년후 오바마는 하버드대학의 로수쿨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친구들의 소개로 미팅을 나갓는데 그곳에서 미래이 자신의 신부가 될 미셸이라는 여자 변호사를 만났다. 오바마는 그후로도 미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으나 미셀은 매번 거절하였다. 일주일후에 간신히 미셸의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오바마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그녀와 결혼을 해서 두명의 딸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몇년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이 되어 지금의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나도 그분처럼 되고 싶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