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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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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1반12번
작성자 김희연 등록일 10.09.13 조회수 173

<하늘에서 뚝 떨어진 할아버지>

이 책은 소쉬르 상 수상작이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 레아는 친척없이 부모님과3명이서 편안히 살고있었다.하지만 친구들에게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레아에게 궁금한 존재였다.어느 날 엄마와 아빠께서 3일뒤에 외할아버지가 자신과 함께살것이라고 말해주었다.

레아는  그렇게 바라던 할아버지를 위해 내키지는 않지만 자신의 방도 양보하고환영카드도 쓰고, '할아버지'라고 부를 준비도 했다.하지만 레아의 생각과는 다르게 할아버지는 냉담하시고 이기적이 분이셨다. 집 안 분위기를 망쳐놓는 할아버지와 전쟁으 벌이기로 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냉담하게 구는 이유가 있으셨다. 할머니와 첫째딸래아가  전쟁에서 죽자할아버지는 둘째딸인 엄마를 뒤로하고 슬픔에젖어 혼자 생활해왔으며,손녀딸을 아끼면 그 빼앗길까 두려워서 일부러 딱딱하게 굴은 것이셨다.그렇게 서로 비밀을 털다보니 전쟁은 커녕 더욱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다.할아버지의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친구분중 한분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가족처럼 슬퍼해 주기도 할 정도로 친했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할아버지 옛날이야기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레아와 탐험을 하는 모습을보고 재미있기도 했다.비록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암에 걸려 돌아가시긴 하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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