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장애인들도 희망이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를 안좋게만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에 나오는 피아니스트 희아는 손가락이 네개이고, 무릎 밑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되는 상태에서 태어난 장애인이다. 처음에 이 제목을 본 후
희아가 친 피아노곡이 떠올랐다. 보통 사람들이 열손가락으로 치기 힘든 피아
노곡을 네 손가락으로 친다는 것이 무척 놀라웠다. 또, 희아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몸이 많이 불편한데 그것을 극복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희아는 장애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렸을 때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이도 엄마는 간호사 여서 희아에서 더욱큰 힘이 됬었다고 한다..
희아는 어린나이에 큰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옆에서 응원하
고 있는 가족이 있었기에 견뎌 낼 수 있었다고 한다.. 희아는 어려운 상황 속에
서도 꾸준히 일기를 썼다고 한다. 이것 또한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 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내가 생각하는 희아의 희망이란 가족을 뜻하는
것이다.. 희아의 가족들은 희아가 병원 생활을 잘하도록 도와주었고, 주의에서
용기를 주었다. 이렇게 어렵고 힘이 들 때는 가족이 한줄기의 희망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장애인을 무시하지 말고, 한 가족이라고 생각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 또한 장애인들에게도 꿈과 희망이 있으니 같이 도우
며 살면 모두가 더불어 살아 갈수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