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어떤 사나이가 황금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

이 사나이는 자신이 7살 정도 됐을 때, 자신이 황금 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밖에 나가서 놀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아이의 뇌를 떼 갈까봐 부모가 놀지 말라고 하였기 떄문이다. 

이 아이는 황금 뇌를 가져서인지 머리가 무거워서 걷기도 힘들다. 이 내용이 좀 웃겻다.그리고 사나이가 어른이 되었을 떄, 자신이 뇌가 황금이니까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껏 뇌에서 황금을 꺼내 부자행세를 하고 산다. 나는 이 때 왠지 이 사나이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사나이가 여자친구가 보석을 좋아하다는 말에 여자친구에게 보석같은 비싼 물것을 사주느라 나중에 자신이 뇌가 텅텅 비어졌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에게 값비싼 선물을 또 사주려고 마지막 뇌에 있는 황금을 떼어내다 피를 봤다. 나는 이 사나이가 자신의 뇌가 텅텅 비어지고 피가 날 정도로 그 여자친구를 좋아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사나이가 뇌가 비어졌을 떄, 엄청 후회하고 괴로워했다.                                                          

그래서 나도 무엇인가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만약에 이 사나이가 정말 황금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면 신기할 것이다.